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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현황 분석

이 글은 데이터 히어로 캠프 2기 멤버인 김성제님이 작성한 분석 사례입니다. 데이터 히어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Intro

퇴사에 대한 개념도 많이 달라졌고 퇴사자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현실이 맞는지 그리고 무한 채용의 반복만이 직장 내 이탈자들에 대한 대안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어 퇴사자 현황을 명확히 분석하고자 함.

Dataset

URL :

Analysis in HEARTCOUNT

이탈자들의 연령대와 재직년수를 감안하면 2~30대가 주를 이루고 있어 재직년수 또한 3년 이내가 가장 많이 차지 하고 있어 신규 입사자들의 이탈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또한 부서별 현황을 봤을 때 영업직과 연구개발직에 이탈자가 몰려 있음을 알 수 있음.
이탈자들의 주요 요인을 분석해 보면 업무의 강도보다는 임금을 포함한 처우에 대한 불만인 것으로 사료됨.

Insight

업무 환경이나 직무 만족도, 워라밸, 원거리 등 여러 이유가 이탈의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이탈의 결심을 하는 주된 요인으로 보기는 어려움. 왜냐하면 이탈여부와 관계없이 만족도는 비슷함.
다만, 데이터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저년차의 직원들이 이탈이 활발해 지고 있음을 확연히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할 수 있음.
재직년수 3년 이하의 2~30대에 몰려있고 영업직과 연구직에서 많은 이탈자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해당 직군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처우 환경 개선에 좀 더 분석하고 고려해 봐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