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서론)
입사 시 개인이 어떤 회사를 다닐 지 선택할 때 고려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해당 데이터를 통해 알아보고 싶은 점은 회사-집과의 거리가 얼마나 개인의 삶과 회사의 퍼포먼스에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회사-집과의 거리에 따라 퍼포먼스 수준, 월급 등 다양한 회사와 관련된 요소들과 연관이 있다면 회사를 고를 때 이를 아주 중요하게 놓고 선택해야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회사-집과의 거리가 개인의 삶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보고자 환경만족도, 결혼여부, 워라벨 등을 함께 파악하고자 한다.
가설 1. 회사와 집의 거리가 멀수록 월급, 퍼포먼스 수준, 근속년수, 직업레벨, 초과근무 여부가 모두 낮을 것이다.
가설 2. 회사와 집의 거리가 멀수록 환경만족도, 결혼여부, 워라벨이 모두 낮을 것이다.
사용한 데이터 요소 : 집과의 거리, 환경만족도, 성별, 결혼여부, 직업 레벨, 직무, 월급, 초과근무, 퍼포먼스 수준, 워라벨, 근속년수 비교
Dataset (공유 가능한 데이터셋이라면 링크 및 파일을 올려주시고, 어렵다면 주요 변수 및 특징을 서술해주세요.)
데이터셋 종류
Analysis in HEARTCOUNT
1.
DistanceFromHome_Percentile(이하 DFH_P) 과 PerformanceRating 평균 드릴다운
예상 외로 거리가 멀어도 성과 점수가 높은 경우가 있다. 거리가 아예 멀거나 가까운 경우 성과점수가 높았다.
2.
DFH_P와 MontlyIncome의 드릴다운
예상대로 집이 가까운 경우 월급이 높다.
3.
DFH_P와 YearsAtCompany의 드릴다운
근속년수는 거리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근속년수가 높았다. 하위 20~40%만 근속년수가 짧다.
4.
DFH_P와 Joblevel의 드릴다운
Joblevel 역시 거리와는 크게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5.
DFH_P와 Overtime의 드릴다운
역시 집이 멀수록 초과 근무를 하지 않았다.
6.
DFH_P와 EnvironmentSatisfaction의 드릴다운
역시 집이 멀수록 환경만족도가 떨어졌다.
7.
DFH_P와 WorkLifeBalance의 드릴다운
전체적인 워라벨이 떨어져있다. 거리와는 연관성이 크지 않았다.
8.
DFH_P와 MaritalSatus:Married의 드릴다운
가까울수록 결혼을 더 한 것 같으나 이걸로는 확실하게 알 수 없었다.
9.
마이크로 세그먼트 분류 규칙 (DFH)
•
상위 20%
•
하위 20%
상위 20%보다 하위 20%의 MontlyIncome 기준이 적다. 나머지 특징은 상이해서 비교가 되지 않았다.
j.
비교분석 (DFH)
•
거리가 가깝다고 높은 월급을 받을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
◦
그러나 월급이 낮은 사람 중 거리가 가까운 사람의 비율이 더 많다. 거리가 멀수록 월급이 높은 사람의 비율이 많다.
•
거리가 먼 경우 근속년수가 짧거나, 높다. 4년을 기점으로 그만두거나 4년을 넘기면 오래 다닌다. 거리가 가까운 경우 점진적으로 퇴사한다.
•
거리가 가까운 사람 중 joblevel이 낮은 사람이 많고 먼 사람 중 joblevel이 높은 사람이 많다.
•
거리가 먼 사람 중 결혼한 사람이 많았다.
•
거리가 멀수록 환경 만족도가 낮았다.
•
거리가 멀수록 초과근무를 하지 않았다.
•
의외로 성과점수는 거리와 연관 없었다.
•
거리가 멀수록 워라벨이 좋지 않았다.
Insight (Optional)
•
거리는 생각보다 회사에서 중요하게 나타내는 지표와는 연관이 없었다. 예를 들어 성과점수, 월급, joblevle 등은 거리와 크게 연관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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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리가 멀수록 결혼한 사람이 많았으며 초과근무를 하지 않았고 워라벨과 일하는 환경을 만족하지는 못했다.
•
예상 외로 거리가 멀어도 근속년수가 긴 사람들이 있었다. 다만 4년을 기준으로 퇴사를 하거나 오히려 길게 일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의 양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