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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 현상

INTRO

2021 지역 별 인구 수
현재 사진처럼 수도권과 타 지방의 인구 격차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수도권 집중 몰림 현상이 점점 심해지며 지방의 균형 발전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수도권 집중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해결책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DATASET

도시지역_인구현황_시군구__20220807190612.csv
14.8KB
현재_거주지_선택이유_20220807191233.csv
0.5KB
시도·산업·대표자연령대별_사업체수_’12___20220807195445.csv
0.8KB
문화시설_20220807204923.csv
0.7KB

ANALYSIS

현재 거주지 선택 이유 설문에 따르면 이전한 근무지에 따라서 정했다는 답이 약 20%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연고지이기 때문이다 라는 답이 약 18%로 두번째로 많습니다.
즉, 이는 일자리와 연고지가 거주지 선택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자리 불균형
2017-2019 수도권과 그 외 지역의 사업체 수
전국의 일자리 수를 분석해보면, 경기, 인천 ,서울의 수도권에는 560664개 이상의 사업체를 평균적으로 가지고 있고, 그 외 지방은 대부분 이에 미치지 못하는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업체 분포는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수도권으로 몰려있다는 것을 뜻하고, 이러한 결과로 일자리 수의 불균형이 수도권 집중 현상에 일조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의 차이
위의 거주지 선택 이유 중 세번 째와 네번 째는 ‘주거지 확보가 용이해서’, ‘생활환경이 편리해서’
이다. 일반적으로 두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여러 편의 시설과 건물이 많아야 합니다.
2021년 문화 시설 현황을 살펴본 결과 경기도와 서울이 상당 부분의 문화 시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문화 시설의 차이가 인프라의 차이를 발생시키며, 인프라 차이로 인해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INSIGHT

전국 사업체 분포와 일자리와 연고지가 거주지 선택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결과와 결합해서 생각해 볼 때, 일자리와 연고지가 같다면 본래 지방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굳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에도 수도권에 몰려있는 대기업 계열사, 중견기업, 공사 등을 고르게 분포하여 지방 불균형을 해소해야 합니다.
일자리와 더불어 인프라 차이 또한 해소해야 합니다. 문화시설의 차이로 인해 공연, 뮤지컬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지방에게 적어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이 발생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 공연 등의 문화 시설을 지방에 더 늘리거나, 각종 행사들을 지방에서 주최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방문자 수를 늘린다면 수도권 집중 현상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